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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배현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 사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현진 아나운서 방송사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12년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중 실수를 한 배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는 “경제 불황으로 힘드시죠. 기운이 빠지는 소식이 많은데요. 오늘은...”까지 말한 뒤 갑자기 말을 멈추고 4~5초간 침묵했다. 그리고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이던 그는 방송사고에 대한 아무런 해명없이 정면을 바라보며 “이성일 기자가 전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진행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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