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최시원이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를 물어 죽음에 이르게 한 자신의 애완견에 대해 공식 사죄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최시원의 여동생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애완견이 "사람을 물어요"라고 올린 글이 발견돼 물의를 빚고 있다.

그는 "제가 사람들을 물기 때문에 주1회 1시간씩 교육받아요 (엄마랑 누나랑) 아직은 뭐가 뭔지 모르겠어용. 선생님이 먹이를 주니까 행복해용. 토요일은 이러고 산답니다.."라며 애완견의 시점으로 글을 써올렸다.

한편 최시원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