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신아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축구 사랑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신아영은 지난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국 프리미어리프 리버풀의 팬임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이날 신아영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전공을 스포츠 아나운서로 전향했냐”는 질문에 “스포츠를 정말로 좋아한다”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이어 “축구를 좋아하는데 리버풀 팬”이라며 “로이킴 씨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 정준영 씨가 리버풀 팬이라서 투표했다”며 함께 출연한 로이킴에게 미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신아영 축덕이네”, “축덕여신”, “몸매도 좋고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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