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이시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데뷔 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시언은 23일 자신의 SNS을 통해 “친구 우리들의 전설 시절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지금보다 다소 풋풋한 외모와 순수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언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친구-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2년 ‘응답하라 1997’ 시리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시언은 “저 시절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이시언의 탄생시절! 다시한번 초심으로!”라며 곽경택 감독, 한승운 작가, 김원석 작가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보연 시절이네”, “인간미는 여전”, “앞으로 승승장구 하세요”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시언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물론 각종 드라마에 주조연으로 명연기를 펼치면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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