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안근영 선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연아와 찍은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안근영 선수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출신으로 은퇴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해설을 맡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과거 공식트위터에 “대한빙상연맹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근영 선수와 김연아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민낯과 화려한 의상이 아님에도 아이돌에 버금가는 꽃미모를 발산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모 대박”, “빛이난다”, “안구정화 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