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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두시의 데이트'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4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입니다'에 이사배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이사배는 뷰티크리에이터의 장점을 살려 노래가 나올 때마다 지석진의 얼굴을 화장해 만찢남으로 변신시켰다.

특히 이날 이사배는 "내가 처음으로 실패한 메이크업 따라하기는 배우 문근영"이라며 "배우들은 색조 화장을 많이 하지 않으니까 따라하는 것이 어렵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가수 메이크업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사배는 '두시의 데이트'에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노란색 블라우스를 입어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선미의 '가시나'의 포즈를 취해 선미와의 닮은 꼴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2일 이사배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선미와의 닮은 꼴이라는 말에 대해 "선미씨 닮은 꼴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선미씨께 너무 죄송하다"고 털어놓았다. 아울러 "저의 본업인 콘텐츠 업로드를 열심히 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다른 방송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