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9일째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의 행방이 아직까지도 묘연하다.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은 아르바이트를 주선해준 아버지의 친구 B씨를 만나러 나간 후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특히 친구에게 '내가 위험하면 신고해줘'라는 문자를 보낸 것이 알려져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더구나 '아버지의 친구'이자 용의자인 B씨가 자살한 채로 발견된 상황.

한편 B씨는 개농장과 보신탕집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개농장에서 개를 200마리 키우며 강진읍에서 보신탕 전문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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