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임직원 80여명 화단 만들고 보행로 정비해

지난 23일 호반건설 봉사단체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숲 화단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호반건설(대표 송종민)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에서 '화단 가꾸기' 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호반건설 사업부문, 건축부문 등 약 80여명의 직원이 서울숲을 관리하는 '서울숲컨서번시'와 함께 화단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2개 조로 나눠 맥문동, 꽃무릇 등을 이용해 화단을 만들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녹지와 보행로를 정비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13년부터 서울숲에서 벤치 설치, 목재 시설물 칠하기, 수목 식재 등 연간 1~2회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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