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 신촌점에서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오른쪽)과 우제광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 신촌점에서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와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과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는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은행의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를 활용해 신중년 모임공간의 활성화와 신중년 교육 컨텐츠 제공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는 만 50세 이상의 신중년을 위한 공간으로 부동산, 세무, 은퇴설계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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