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우 SN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가 조부상을 당했다.

대한 축구 협회는 10일 오후 "조부상을 당한 이승우가 중식 후 빈소로 이동하며, 오늘 밤 파주 NFC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우는 이날 오전 공식 훈련을 앞두고 할아버지가 운명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이날 공식 훈련을 끝낸 뒤 빈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동료 선수들 모두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승우는 오늘(10일) 밤 돌아와 11일에 있을 이란과의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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